서하고등학교에 다니는 경도와 은새는 10년간 폐쇄 되어있던
도서실을 정리하는 일을 맡게 된다. 도서실을 정리하던 중 은새는 불길한 책을 발견하고,
그 책장을 넘기는 순간 알 수 없는 공포와 두려움에 책을 던져버린다.
하지만 책에 관해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한 경도는 은새의 불안감과 의문을 풀어주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책을 읽던 도서 담당 선생님이 학교 4층에서 떨어져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서하고등학교에 다니는 경도와 은새는 10년간 폐쇄 되어있던
도서실을 정리하는 일을 맡게 된다. 도서실을 정리하던 중 은새는 불길한 책을 발견하고,
그 책장을 넘기는 순간 알 수 없는 공포와 두려움에 책을 던져버린다.
하지만 책에 관해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한 경도는 은새의 불안감과 의문을 풀어주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책을 읽던 도서 담당 선생님이 학교 4층에서 떨어져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