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별 만화장르별 만화
  • 웹툰웹툰
  • 연재잡지연재잡지
  • 정액관 만화정액관 만화
  • 소설소설
  • 무료무료
  • 이벤트이벤트

신이담

글작가 지핌 제공사 다향 업데이트 2025.11.05 ISBN 9791143101136

4권/완결

로맨스소설 > 역사로맨스  /  15세 이용가

☆☆☆☆☆ 평점 0 / 0명 참여

구매

  • 권당 4,000원
  • (PC 내서재 / 스마트폰 소설 보관함에서 기간제한없이 이용)

전체 4 크로스뷰 EPUB

회차순|최신순

  • 신이담
  • 1권 (2025.11.05)

구매

  • 신이담
  • 2권 (2025.11.05)

구매

  • 신이담
  • 3권 (2025.11.05)

구매

  • 신이담
  • 4권 (2025.11.05)

구매

작품리뷰 0 최신순|추천순
☆☆☆☆☆ 평점 0 / 0명 참여

매주 BEST 리뷰어 10분을 선정하여, 1,000원을 드립니다.
정성스런 리뷰를 많이 남길 수록~
추천을 많이 받을 수록 당첨 확률 UP!

(욕설, 비방, 광고 등 리뷰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작품소개

"신 생활 때려치우든지 해야지. 삼신은 항상 이를 갈았다.
일에서도 과거에서도 도망친 그녀가 다시 한 번, 지키고 싶은 무언가를 마주했다.

“이 꼬맹이가 뭐라는 게야.”
“같이…… 기다려 주신다고…….”

신휘가 또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이렇게 눈물이 많아서야 이 험한 세상을 어찌 살꼬. 얼굴 팔아 잘 살겠지. 삼신은 가벼운 마음으로 등을 돌렸다.

“무당님은 이름이 어떻게 되십니까?”

시간이 흐를수록 저를 귀찮게 하는 아이가 싫지 않았다. 어릴 때나 자라서나, 햇살 같이 웃는 모습만 보면 다 용서가 됐다.
이제는 아끼기 때문에 보내주고 싶었다.
인간들이 정해진 운명을 살게 하는 것이 신들의 역할이었으므로.

남들에게 정떨어질 일을 하는 것은 누워서 떡 먹기였다.
삼신은 매정한 문장으로 쐐기를 박았다.

“뭐든 하겠다 하지 않았느냐?”
“저는…….”

말간 눈동자가 흐려졌다. 또다시 떨어진 눈물이 모질게 고쳐먹은 마음에도 거세게 박혀 왔다."

Android 앱 설치 iOS 앱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