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는 혼자서도 잘 삽니다
글작가 페이즐 제공사 디앤씨북스 업데이트 2025.11.05 ISBN 9791126464166
5권/완결
로맨스소설 > 판타지로맨스 /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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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주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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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하녀임에도 감히 주제를 모르고 공작을 사랑한 대가일까.선대 공작 부인의 텃세와 남편의 연이은 바람, 그리고 두 번의 유산에 이르기까지.고생 끝에 공작 부인이 되었건만 남은 건 비참함뿐이었다.“감히…… 감히 내가. 왜 하필 너를 사랑했을까.”앤은 그렇게 절망하며 몸을 내던졌다.***죽은 후 눈을 떠 보니 십여 년 전의 과거로 되돌아와 있었다.이제 다시는 과오를 반복하지 않으리라.앞으로는 그저 이 한 몸만 잘 챙기며 잘 살아야지.그렇게 원하던 대로 공작가에서 쫓겨나, 마녀가 다스리는 땅 클레이드 변백령의 하녀가 되었다.부와 명성에 높은 지위까지 가졌음에도 결코 행복해 보이지 않는 클레이드 일가.마녀의 힘에 홀린 탓일까.점점 그들 가문의 일에 깊숙이 관여하고 마는데…….그러던 와중, 다시 전쟁이 터지고 변함없이 공작이 된 전생의 남편이 나를 쫓아왔다.“앤, 널 위해서 살게.”이번 생에는 눈길 한 자락, 미소 한 번 내어 준 적이 없는데.대체 내가 뭘 했다고 이러는 거야.“내가 사랑하는 건 너다, 앤 페로.”게다가 수도 여자를 혐오한다던 클레이드의 영주는 왜 내게 사랑을 고백하는지.저기요, 나는 그저 혼자 살고 싶을 뿐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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