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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 판타지로맨스  /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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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가 내 집착에 집착한다
  • 1권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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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가 내 집착에 집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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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가 내 집착에 집착한다
  • 3권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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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가 내 집착에 집착한다
  • 4권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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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남주에게 집착하다 요절하는 여사친 역할의 악역에 빙의했다.
원작이 시작되기 이전에 빙의했지만 안심할 수는 없었다.

[〈가이드〉 ‘에델린 윈터스’의 키워드는 ‘집착’입니다.]
[〈가이드〉 원작의 키워드대로 ‘집착력’을 100 이상 채울 시 원작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집착하면 요절인데 집착을 하란다.
그런데 잠깐, 기한이 없다?
고로 원작 시작 전, 꼬꼬마인 지금 집착해도 무관하다는 소리였다.
그래서 나는 우리 영지에서 요양 중인 남주를 졸졸 따라다니며 집착하기 시작했다.

“아스라드, 나랑 결혼할래?”
“아스라드, 지금 네 눈 말이야. 가능하다면 내 보석함에 넣고 싶어.”
“네 손을 나만 잡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그리고 마지막 회심의 일격까지 날려 주었다.

“나는 내가 갖지 못하는 걸 남이 쥐고 있으면 심술이 나. 망가트리고 싶어.”

이로써 집착력 100을 달성하여 원작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때마침 남주는 요양을 위해 머물렀던 우리 저택에서 떠나게 되었다.
나는 비로소 자유의 몸이 된 것이었다.

***

원작에서 벗어나 남주와의 연을 완전히 끊어 내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갔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마련된 첫 소개팅 자리.
운명적인 만남은 아니더라도, 나와 잘 맞는 이를 만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을 때 내 앞에 나타난 건….

“나 네 것이 되기 위해 돌아왔어.”

남자 주인공, 아스라드 카릴로였다.
당황한 내게 그는 내가 집착했던 말들을 읊으며 끝내 가련한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설마 이제껏 날 가지고 논 건 아니지? 설마 날 망가트리고 싶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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