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별 만화장르별 만화
  • 웹툰웹툰
  • 연재잡지연재잡지
  • 정액관 만화정액관 만화
  • 소설소설
  • 무료무료
  • 이벤트이벤트

나의 비밀스런 취향

글작가 이서린 제공사 시크릿e북 업데이트 2024.12.20 ISBN 9791169421065

10%

2권/완결

로맨스소설 > 현대로맨스  /  전체 이용가

☆☆☆☆☆ 평점 0 / 0명 참여

구매

  • 권당 3,150원 (3,500원 10%)
  • (PC 내서재 / 스마트폰 소설 보관함에서 기간제한없이 이용)

전체 2 크로스뷰 EPUB

회차순|최신순

  • 나의 비밀스런 취향
  • 1권 (2024.12.20)

구매

  • 나의 비밀스런 취향
  • 2권 (2024.12.20)

구매

작품리뷰 0 최신순|추천순
☆☆☆☆☆ 평점 0 / 0명 참여

매주 BEST 리뷰어 10분을 선정하여, 1,000원을 드립니다.
정성스런 리뷰를 많이 남길 수록~
추천을 많이 받을 수록 당첨 확률 UP!

(욕설, 비방, 광고 등 리뷰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작품소개

“아침에 눈을 떴는데…… 낯선 남자가 옆에 있었어요.”
“낯선 남자?”
“임신한 건 나중에 알았어요.”
“그러니까 어떤 놈과 하룻밤을 보냈는데, 훈이가 그놈 아이다?”
“네.”
“핫, 이런 기막힌 스토리를 듣게 될 줄은 생각도 못 했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내게 온 생명을…….”
“시기가 참 애매하네. 나하고도 엄청 뜨거웠는데 그놈 아이인 건 어떻게 확신해? 또 만났다는 뜻인가?”

거짓말.
은채는 거짓말 일색으로 더할 수 없이 행복했던 그와의 시간을 짓밟고 능멸했다.
거기다 고은채를 죽이고 조은주로 살아가고 있었다.
왜! 왜? 왜!
널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촘촘한 속살이 빠듯하게 조여 오는 느낌은 황홀 그 자체였다.
벌겋게 변한 은채의 엉덩이를 보면서도 절제가 되지 않았다. 주저앉으려는 몸을 단단히 잡고 폭주하듯 내달렸다.

난 내 손에 들어온 건 절대 안 놓쳐. 한 번 잃을 뻔했던 거라면 더더욱.
무슨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는지 이제 은채에게 물어보지 않을 생각이다. 그가 알아내면 되니까.
조은주를 고6942은채로, 조훈을 강훈으로 반드시 돌려놓을 테니까.

Android 앱 설치 iOS 앱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