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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7년

글작가 설송 제공사 와이엠북스 업데이트 2020.12.28 ISBN 9791156190752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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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요즘 뭐 하는 거냐?”
“취직자리 알아보고 있어요.”
“취직자리? 네가? 밤새워 게임이나 하는 게 취직자리 알아보는 거냐?”
모처럼 제시간에 일어나 오랜만에 아침상에서 마주한 아버지의 빈정거림이 귀에 거슬렸지만 백수는 어떤 변명도 할 수가 없었다. 자식이라곤 자신뿐인데 그 자식이란 것이 집안의 애물단지가 돼 버렸으니 유구무언이란 말은 바로 지금의 백수를 두고 한 말이었다.
‘그러게 왜 이름을 그렇게 지었어요?’
그러나 이것은 백수의 목구멍 속에만 존재하는 메아리였고 자신이 이렇게 살게 된 것이 다 이름 때문이라고 믿었다. 7대 독자인 아버지가 집안에 아들이 귀해 장수하라는 의미로 그렇게 지어 줬지만 백수가 생각하는 의미는 백수(百壽)가 아니라 백수(白手)였다. 하지만 지렁이도 꿈틀한다고 했던가? 백수는 무슨 배짱인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설송의 판타지 장편 소설 『백수의 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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