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초리가 무섭지만 회사에서는 인정받는 29세 사축·야리바 에이지. 게임이나 만화를 좋아하고, 휴일에는 인터넷 카페에서 힐링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야리바는 《어떤 일》로 설교하게 된 여고생·미나미사토 카렌에게 고백 받고 만다. 열네 살이나 어린 아이와는 사귈 수 없다고 단칼에 거절했지만, 다음날 사장이 그를 불러내서 한 말은ㅡ 「업무명령. 손녀인 카렌과의 교제를 명령한다.」. 대체 뭐야 이 회사는?! 반드시 때려치워주마! (입사 이후 17번 째) 그러나 시작되고 만 JK와의 교제.
눈초리가 무섭지만 회사에서는 인정받는 29세 사축·야리바 에이지. 게임이나 만화를 좋아하고, 휴일에는 인터넷 카페에서 힐링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야리바는 《어떤 일》로 설교하게 된 여고생·미나미사토 카렌에게 고백 받고 만다. 열네 살이나 어린 아이와는 사귈 수 없다고 단칼에 거절했지만, 다음날 사장이 그를 불러내서 한 말은ㅡ 「업무명령. 손녀인 카렌과의 교제를 명령한다.」. 대체 뭐야 이 회사는?! 반드시 때려치워주마! (입사 이후 17번 째) 그러나 시작되고 만 JK와의 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