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대학교 선후배 사이인 해유와 민석. 여느 때처럼 목욕탕을 나와 돌아가던 해유는 문득 민석이 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런 해유의 앞에 민석이 나타나는데……. “네. 제가 누나 몸매 다 봤어요.” “거짓말 치지 마.” “아. 거짓말 아니라니까요.” “책임지라고 할 뻔했잖아.” “아이스크림 빨아 먹는 거 귀여워요.” “…….” “……야하고요.” “그런 말 하지 마. 그런 말 하면 정말 책임져야 돼.” “그럼 책임지죠, 뭐……!”
<작품 소개> 대학교 선후배 사이인 해유와 민석. 여느 때처럼 목욕탕을 나와 돌아가던 해유는 문득 민석이 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런 해유의 앞에 민석이 나타나는데……. “네. 제가 누나 몸매 다 봤어요.” “거짓말 치지 마.” “아. 거짓말 아니라니까요.” “책임지라고 할 뻔했잖아.” “아이스크림 빨아 먹는 거 귀여워요.” “…….” “……야하고요.” “그런 말 하지 마. 그런 말 하면 정말 책임져야 돼.” “그럼 책임지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