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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 현대로맨스  /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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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트) 스위치를켜다 (전2권)
  • 1권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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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 뭐 하는 사람일까. 혼자 밥 먹네, 혹시 독신주의인가?’
독신주의를 하려면 혼자 밥을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그 한마디에 감행한 외출. 향기에 이끌려서 우연히 만났던 남자.
“그래서, 저 오빤 남자로 어때?”
“하하, 그러게요. 얼굴이 너무 대놓고 제 취향 저격이네요. 전 좋은데, 그쪽은 저 어떠세요?”
우연한 만남, 당돌한 그녀의 한마디.
“스물셋이요? 스무 살 아니고요?”
“스물셋이요. 삼년 전엔 스무 살이었겠죠.”
사소한 오해, 약간의 끌림.
간만에 연애 한 번 해보겠다며, 두 남녀의 줄다리기가 시작됐다.
“혹시 괜찮으면 가끔 나랑 밥 친구 해 줄래요?”
대놓고 들이대는 남자, 대놓고 밀당하는 여자.
누가 썸이 좋을 때라 했느냐고 묻는 그들의 솔직한 연애.

2권
“아저씨, 진짜 첫 인상이랑 깨는 거 알아?”
“지연이 너도 만만치 않을걸.”
한 꺼풀만 벗겨보면 다른 사람, 다른 세상들. 그 미묘한 차이.
“맛있는 거로는 부족해?”
“부족하지, 그럼.”
“그럼 어떤 거?”
“진짜 원하는 거 해 줄 거예요?”
당신은 어디까지 받아줄래요?
“그래서 나 싫어?”
“……아니. 좋아.”
마음에 스위치가 켜지면, 그 다음 숙제가 남았다.
“한 잔만 더 하면 안 될까? ……우리 집에서.”
당신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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