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네가 불행하다고 느낀다며 나를 찾아와. 달과 일이 같아지는 날에 혹시 올지도 모를 너를 기다릴게...
무척 혼자 있고 싶은 여자에 관한 판타지&로맨스 드라마
사람들의 이중적 모습에 실망한 대학생 하영, 하영은 사람들과 관계를 모두 끊고 혼자만의 세계에 갇히고 싶다. 그런데 어느 날 소원대로 아무도 자신을 터치 하지 않고 진짜 혼자가 돼 있다. 첫사랑이나 친구, 가족들마저 그녀를 더 이상 힘들게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녀의 손에는 아무리 써도 닳지 않는 마법 같은 신용카드 마저 쥐어져 있다. 당분간 알바를 안 해도 되고 진정 혼자 있게 된 하영. 그러나 혼자만의 자유로움 속에서 위기를 맞는다. 그녀는 누가 보냈는지 모를 '힘들 때 자신을 찾아오라'는 의문의 편지를 뒤늦게 책장에서 발견하고 그것을 따라 여행을 떠난다. 하영은 여행 끝에서 매우 독특한 능력을 지닌 한 20대 남자 환을 만나게 되고 '신의 카드'는 바로 그가 준 것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하영은 잘생기고 웃는 얼굴이 멋져 여자들이 자꾸 쳐다보는 이 낯선 남자와 자신의 원룸에서 함게 살아야 하는 피치 못할 이유를 알게 된다...
전능한 능력남이 나오는 할리퀸 로맨스를 요즘에 맞게 변형시킨 듯한 청춘 로맨스 판타지. 젊고 풋풋한 20대들의 사랑인 만큼 신선하고 순수하고 귀여운 맛이 있다. _출판사 서평
혹시, 네가 불행하다고 느낀다며 나를 찾아와. 달과 일이 같아지는 날에 혹시 올지도 모를 너를 기다릴게...
무척 혼자 있고 싶은 여자에 관한 판타지&로맨스 드라마
사람들의 이중적 모습에 실망한 대학생 하영, 하영은 사람들과 관계를 모두 끊고 혼자만의 세계에 갇히고 싶다. 그런데 어느 날 소원대로 아무도 자신을 터치 하지 않고 진짜 혼자가 돼 있다. 첫사랑이나 친구, 가족들마저 그녀를 더 이상 힘들게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녀의 손에는 아무리 써도 닳지 않는 마법 같은 신용카드 마저 쥐어져 있다. 당분간 알바를 안 해도 되고 진정 혼자 있게 된 하영. 그러나 혼자만의 자유로움 속에서 위기를 맞는다. 그녀는 누가 보냈는지 모를 '힘들 때 자신을 찾아오라'는 의문의 편지를 뒤늦게 책장에서 발견하고 그것을 따라 여행을 떠난다. 하영은 여행 끝에서 매우 독특한 능력을 지닌 한 20대 남자 환을 만나게 되고 '신의 카드'는 바로 그가 준 것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하영은 잘생기고 웃는 얼굴이 멋져 여자들이 자꾸 쳐다보는 이 낯선 남자와 자신의 원룸에서 함게 살아야 하는 피치 못할 이유를 알게 된다...
전능한 능력남이 나오는 할리퀸 로맨스를 요즘에 맞게 변형시킨 듯한 청춘 로맨스 판타지. 젊고 풋풋한 20대들의 사랑인 만큼 신선하고 순수하고 귀여운 맛이 있다. _출판사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