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남자냐, 여자냐?” 짧은 머리에 껄렁껄렁한 걸음걸이. 성별조차 분간하기 힘든 외모에 걸출한 입담. 휘둘러 대는 죽도에 휙휙 나가떨어지는 덩치가 산만한 놈들. 말보다는 주먹과 발길질이 먼저 날아가는 천방지축 왈가닥. ‘백재야’ 인생에 불가능이란 없다! 성 정체성이 불분명한 저 녀석을 온 세상이 인정하는 요조숙녀로 만들고야 말 테다! 생사를 넘나드는 위험천만의 인간구제 프로젝트! 환골탈태! 일취월장! 고비상, 요조숙녀 만들기 프로젝트! “고비상! 준비됐나!” “근데 말이다 …… 선머슴 같은 너를 보고 이렇게 미친 듯이 심장이 뛰다니, 어째 내가 꼭 …… 변태가 된 것 같단 말이지.“
<작가 소개> - 이진희 처녀자리. 작은 것의 소중함을 알고 싶은 사람, 트리플 A형 같은 O형 좋아하는 것 - 비오는 날, 뮤직비디오, 차(茶)종류 모으기, 아이쇼핑하기 싫어하는 것 - 너무 맑은 오후, 생선, 체중계 작가연합<깨으른여자들>에 상주중. e-mail ; lamp0804@hanmail.net
출간작 <내 님아, 못된 내 님아> <낚시대에 걸린 너구리> <타인처럼> <인체화> <내 손안에 있소이다> <하쿠나마타타> <최강 심부름센타> <못된 다하지 못한 사랑>외 다수
“저건…… 남자냐, 여자냐?” 짧은 머리에 껄렁껄렁한 걸음걸이. 성별조차 분간하기 힘든 외모에 걸출한 입담. 휘둘러 대는 죽도에 휙휙 나가떨어지는 덩치가 산만한 놈들. 말보다는 주먹과 발길질이 먼저 날아가는 천방지축 왈가닥. ‘백재야’ 인생에 불가능이란 없다! 성 정체성이 불분명한 저 녀석을 온 세상이 인정하는 요조숙녀로 만들고야 말 테다! 생사를 넘나드는 위험천만의 인간구제 프로젝트! 환골탈태! 일취월장! 고비상, 요조숙녀 만들기 프로젝트! “고비상! 준비됐나!” “근데 말이다 …… 선머슴 같은 너를 보고 이렇게 미친 듯이 심장이 뛰다니, 어째 내가 꼭 …… 변태가 된 것 같단 말이지.“
<작가 소개> - 이진희 처녀자리. 작은 것의 소중함을 알고 싶은 사람, 트리플 A형 같은 O형 좋아하는 것 - 비오는 날, 뮤직비디오, 차(茶)종류 모으기, 아이쇼핑하기 싫어하는 것 - 너무 맑은 오후, 생선, 체중계 작가연합<깨으른여자들>에 상주중. e-mail ; lamp0804@hanmail.net
출간작 <내 님아, 못된 내 님아> <낚시대에 걸린 너구리> <타인처럼> <인체화> <내 손안에 있소이다> <하쿠나마타타> <최강 심부름센타> <못된 다하지 못한 사랑>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