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글작가 서향 제공사 피우리 업데이트 2014.02.12
1권/완결
로맨스소설 > 현대로맨스 /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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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주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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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작품 소개>200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는데도 스스로의 길을 가려 하는 그녀, 윤설.어린 나이와 눈에 띄는 외모 덕에 남자들의 시선을 끄나그게 아직은 불쾌하기만 한 윤설에게 묘한 남자가 눈에 들어온다.한겨울의 바람처럼 냉랭하고 건조하기만 한 남자가.아무것도 모르면서도 그의 울 것 같은 눈빛이 신경이 쓰였던윤설은 그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차가운 거절만 받는다.그 이후 묘한 인연으로 다시금 그 남자, 창훈과 엮이게 되나속절없이 이끌리는 감정과는 별개로 자꾸 어긋나고,그 어긋남의 끝에 결국 윤설은 시작조차 해 보지 못했던 감정을호텔에서 우연히 만난 창훈에게 부딪쳐 버린다.“나, 널 만날 걸 진심으로 후회했어. 그날, 너의 입술을 가졌을 때를 후회했어. 그런데 지금도 또 후회가 된다. 이렇게 널 내 앞에 세워 둔 것이…….”고달프기만 한 삶을 사는 데 지쳐 있던 창훈과사랑이란 감정이 두려우면서도 그 감정을 차마 거둘 수 없는 윤설.“또 후회하겠지?”“당신을 저주해요.”“그래. 그렇게라도 해 준다면 조금은 덜 슬프겠지.”어렵게 시작한 사랑이었으나, 현실의 벽은 두껍기만 했는데.게다가 윤설의 부모님을 만난 이후 창훈이 사라져 버리면서윤설의 가슴에도 커다란 구멍이 나 버리고 마는데…….<작가 소개>- 서향捿響 (청휘淸輝) 2003. 9월 데뷔. 쓰면 쓸수록 어렵다. 다른 꿈을 꾸고 있다.아기 새의 날개처럼 돋아난 나의 꿈을펼치기 위해 열심히 날개 근육을 연마할 예정.여기가 끝은 아니다.-고전story <무한련>, <쾌걸황후>, <왕릉후>, <붉은낙인>, <칠성쾌담> <폭군>, <푸른 의관의 그녀>, <야수의 포효>, <무소화>-현대story <내 안에 흐르는 너>, <홀리다, 미혹>, <무소화>, <탐닉><골든 레이디>, <매혹적인 그들, 블랙>, <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몸서리>외 다수.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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