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로 미술계에 입성한 여성 화가, 하연수. 슬럼프에 빠진 지 1년 반째. 다시 그림을 그리기 위한 특단의 조치는……? “하연수 여기 있나?” 절친 록이와 “반갑다. 나는 이장수.” 록이의 친구들. 그리고. “편입생이라고?” 허. 나를 보며 눈을 치켜뜬 싸가지 하나. 얼굴이 잘생기면 뭐하나. 성격이 더러운걸.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그러나……. “집에 가려는데 길가까지 따라와서 막, 뽀뽀하려고 했다지? 아마?” “더 대박인
최연소로 미술계에 입성한 여성 화가, 하연수. 슬럼프에 빠진 지 1년 반째. 다시 그림을 그리기 위한 특단의 조치는……? “하연수 여기 있나?” 절친 록이와 “반갑다. 나는 이장수.” 록이의 친구들. 그리고. “편입생이라고?” 허. 나를 보며 눈을 치켜뜬 싸가지 하나. 얼굴이 잘생기면 뭐하나. 성격이 더러운걸.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그러나……. “집에 가려는데 길가까지 따라와서 막, 뽀뽀하려고 했다지? 아마?” “더 대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