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가봐','그놈에게'등 독특한 가사와 깔끔담백한 목소리를 들려주고 데니스프로젝트 '사랑 그 인연에 울다',
'나랑 사귈래'등의 피처링을 통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원혜가 여름을 맞이하여 새롭게 발표한 '그해 여름날의 꿈'은
보사노바 스타일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리듬감있는 기타와 인트로에 들려오는 시원한 파도소리가 시원함을 가져다 주며
Jazzy한 일렉기타의 솔로가 흥겨움을 더해주는 곡으로 누군나 한번쯤은 겪어봤을듯한 한여름날의 꿈처럼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가사와 함께 원혜의 부드러우면서 따뜻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제 매년 여름 원혜의 ' 그해 여름날의 꿈'
이 여기저기서 들려올 그날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