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ROSS' 대한민국을 즐겁게 하다!

BLACK EYED PEAS, LMFAO같은 아티스트들로 인해 이미 해외에서는 ‘대세음악’인 ELECTRO POP이 X CROSS에 의해 동양적으로 재해석됐다.

2010년 6월 작곡가 E-TRIBE팀이 만든 MY LUV로 검색어 순위 1위에 랭크되며 칠성사이다 60주년, 롯데 ID껌, 월드콘, 처음처럼 등 수많은 CF를 찍었던 X CROSS가 1년간 ELECTRO 음악을 준비하여 ‘LET'S CRAZY!’라는 강렬한 싱글앨범으로 돌아왔다.

X CROSS의 타이틀 곡 CRAZY는 해외 ELECTRO DJ 및 POP 아티스트 팀과 2년간 음악샘플을 공유해온 ‘캡틴’패밀리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캡틴’패밀리는 음악뿐 아니라 X CROSS와 함께 MV 및 비주얼 컨셉까지도 만들어 완벽한 ELECTRO POP을 만들어 냈다. ELECTRO POP은 음악뿐만 아니라 독특한 의상, 비주얼 컨셉, 안무까지도 포함하기 때문이다.

X CROSS는 ‘어디서든 놀자!’라는 모토아래 싱글 앨범의 제목을 ‘LET'S CRAZY!’로 붙였으며 타이틀 곡 CRAZY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셔플댄스’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곡이다. 셔플 댄스란 현재 미국‧유럽 등의 ELECTRO PARTY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춤인데, 이번 X CROSS 무대의 키포인트가 바로 셔플댄스 인 것이다. 독특한 일렉트로 파티 의상과 조화를 이루는 그들의 셔플댄스는 이번 여름, 단연 돋보이는 무대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X CROSS는 또,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모인 최대의 셔플댄스 동호회와 함께 7월, 홍대 놀이터 앞에서 셔플 플래시몹을 펼쳤으며 이 영상은 YOU TUBE와 국내 UCC사이트 등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셔플 플래시몹은 마음이 맞는 젊은이들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셔플 댄스를 추는 것으로써, ‘플래시몹’의 대표적인 예로는 수만명의 마이클 잭슨 추모행렬이 세계각지에서 마이클 잭슨의 춤을 춘 것을 들 수 있다. X CROSS는 세계적인 음악트렌드 뿐 아니라 문화현상 까지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ELECTRO POP을 이끌어 나갈 X CROSS.

그들이 제시하는 ELECTRO에 맞춰 어디서든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