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J-House의 일인자 다이시댄스의 본격 클럽파티 프로젝트 Limited Express
DAISHI DANCE & MITOMI TOKOMO project.
Limited Express “Party Line”

♣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들에게 전하는 다이시댄스의 선물 ♣

국내에서는 빅뱅, 레인보우, 애프터스쿨에게 곡을 준 디제이 겸 프로듀서로 단숨에 유명세를 탄 다이시댄스. 아이돌 댄스그룹의 음악도 만들지만, 사실 원래 본인의 솔로 음악에는 기차역, 고향, 자연의 향기 등에 심취하여 그것들을 배경으로 만든 곡들이 주를 이룬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들 또는 막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을 위한 음악과 함께 돌아왔다. 이 음악들은 일본 전 지역과 한국, 미국과 유럽까지 거의 매일같이 클럽 디제잉을 하러 여행을 떠나는 본인을 위한 다독임이라고도 할 수 있다.

클럽에서 주로 들려주었던 트랙들을 다듬어서 발표한 이번 앨범은 클럽 디제이이면서 파티프로모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DJ 토코모미토미와 함께하는 프로젝트이다. 주로 다이시댄스가 멜로디와 분위기를 정립하면, Beatport 등의 디제이 전문 사이트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DJ 토코모미토미가 매끈하게 리믹스 해내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이 둘의 환상적인 조합의 프로젝트 명은 바로 “Limited Express”. 그들의 제한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신 감각의 댄스 뮤직을 만들어 낸 “Limited Express”의 첫 번째 작품 ‘Party Line’에는 다이시댄스와 타케다신지의 합작 곡 “SAX@ARENA”를 토코모미토미가 리믹스 한 곡과, 반대로 토코모미토미의 곡을 다이시댄스가 리믹스 한 곡이 수록되며, 국내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의 “샴푸” 원곡을 비롯한 귀에 익숙한 트랙들이 담겨 있다. 또한 초판에 한정하여 다이시댄스가 클럽에서 디제잉하는 그대로를 담은 논스톱 믹스 CD가 포함되어 있다.

♣ 다이시댄스의 업그레이드된 다음 레벨을 증명하는 Limited Express ♣

3집 Spectacle. 의 발매 이후, 다이시댄스라는 이름으로 하고 싶은 음악을 모두 했다고 생각하는 그는 4집을 내기 전 음악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해보겠다고 결심한다. 한번 마음 먹은 것은 꼭 해내고야 마는 다이시댄스는 즉시 레이더를 가동, 장르가 전혀 다른 →Pia-no-jaC←과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타케다신지와의 신곡작업, 요시다 형제와의 프로젝트 진행 그리고 한국의 아이돌 그룹들의 곡을 프로듀스 하는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 와중에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디제잉을 하고, 틈틈이 DJ 토코모미토미와의 프로젝트 “Limited Express”의 곡을 만들어 낸다. 더구나 이 프로젝트는 다이시댄스 스스로도 ‘나의 다음 음악 분위기로 이어질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공언하고 있기도 하다. 본 작에서 주로 사운드를 다듬고 마무리하는 작업을 담당한 DJ 토코모미토미는 Beatport 상위권에 곡을 올리는 명 디제이로, David Guetta가 리믹스를 의뢰할 정도의 실력자이다. 더구나 이미 본 작의 수록 곡 중 하나인 “Sax @ Arena”를 리믹스해 Beatport 5위권에 랭크한 전력이 있어, 수록 곡들의 퀄리티 또한 세계적으로 입증 받았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