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트로트 가수` 신웅과 신유의 새앨범

각각 데뷔 30년, 3년 차인 신웅과 신유가 새앨범을 발매하였다.

아버지 신웅은 `무효`,`영수증을 써 줄거야` 등 히트곡과 더불어 트로트 메들리계의 `4대천왕`출신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음반 판매 1위’의 기네스 기록에도 등재되어있으며,
아버지의 권유로 데뷔한 아들 신유는 `잠자는 공주`,`시계바늘`등을 히트하며 음원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머물고 있는 떠오르는 트로트계의 신성이다.

이들은 지난 2011년 3월 KBS 1TV `인간극장`에서도 두 부자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화재가 되었고, 5월 28일에는 `아름다운 동행`이란 제목으로 합동 공연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새앨범에서는 `잠자는 공주`,`시계바늘`을 아버지 신웅이 `내사랑 지금 어디`는 신유가 새롭게 불러 발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