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가을 chic entertainmant의 출범과 함께 소리없이 노블레스 매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창작활동을 멈추지 않았던 노블레스 유성규가 돌아왔다. 자신만의 멜로디를 만들고 잔잔한 호수위에 떠다니는 그리움을 말하며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왔던 그가 이번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때 나타나는 잔인한 마음의 병 "상심증후군"을 노래한다. 이제는 전매특허가 되어버린 그만의 절규하는듯한 랩과 이별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가사 그리고 거친 숨소리로 일관하는 그의 독백. 데뷔 이후 발표하는 전곡을 프로듀싱하며 싱어송라이터로써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진하게 그려가고 있는 노블레스. 독고다이 유성규로 자신의 음악외길의 시작을 알렸던 그가 이 시대 마지막 로맨티스트 노블레스 유성규로 거듭나기까지 느꼈던 사랑에 대한 가장 사실적이고 비극적인 아픔을 표현한 이번 앨범은 사랑에 지쳐있는 혹은 그리움에 미쳐있는 수 많은 남녀들의 가슴속에 커다란 파장을 몰고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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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명 : Broken Heart Syndrome
상심증후군 ( Feat.Daylight )
2008.09.11
앨범소개
벨소리 리스트
1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