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장 '내사랑 나비부인'(극본 문은아, 연출 이창민,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OST '그녀가 온다'가 10월 2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다.

‘내사랑 나비부인’의 OST ‘그녀가 온다’는 드라마의 오프닝, 엔딩 곡으로 드라마 초반부만 방영 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OST 곡에 대한 궁금증들이 시청자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녀가 온다’는 신인 작곡가 김지혜, 황지영과 ‘해를 품은 달’ OST ‘시간을 거슬러’를 작곡한 김박사가 공동으로 참여하였으며, 밝고 경쾌한 스타일의 곡에 솔리스트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극중 주인공인 톱스타 남나비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그녀가 온다’를 부른 신인가수 솔리스트는 데뷔 전부터 보컬리스트로써 앨범에 참여해왔고 많은 가수들로부터 각광을 받아왔다.

한편, SBS 주말극장 ‘내사랑 나비부인’은 톱 탤런트 나비가 연예계 생활을 청산하고 결혼에 골인하지만, 혼인 1년 만에 남편 사업의 부도와 잠적으로 자의반 타의반 시댁식구들과 함께 살아가게 되며 이들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인생을 배워나가는 과정을 담는 드라마이다. 매주 토,일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