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신인 걸 그룹 ‘글램’, ‘그리운 사람’으로 OST에 도전!
SBS 주말 특별기획 ‘다섯손가락' O.S.T Part. 4

2012년 데뷔한 화제의 실력파 신인 걸그룹 ‘글램(GLAM)’이 SBS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를 통해 처음으로 OST에 도전했다. 임정희, 옴므(HOMME), 정승원에 이어 다섯손가락 OST PART. 4에 참여하게 된 글램(GLAM)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신입답지 않은 실력으로 대중들을 놀래 킬 예정이다.

킬힐을 벗어 던진 걸그룹 '글램(GLAM)'

스타 프로듀서 ‘방시혁’이 야심차게 제작한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위대한탄생’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이미소’가 멤버로 결성되어 큰 화제를 이끌었다. ‘Party(XXO)’로 데뷔한 글램은 힙합을 바탕으로 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모두 완벽하게 보여주며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글램이 처음으로 도전한 “다섯손가락”의 OST <그리운 사람>은 이들이 보여주었던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모습 대신 올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 줄 감성 발라드 곡으로 새로운 글램의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또 한번 큰 사랑을 받길 기대해 본다.

글램의 목소리로 선보이는 “다섯손가락”의 OST <그리운 사람>은 김범수, 케이윌, 엠블랙, 존박, 손호영, 김종국 등 다수의 앨범에 참여하고 ‘불후의 명곡’, ‘나는 가수다’의 편곡자로 활동했던 조성광 작곡가가 쓴 곡이다.

사랑하지만 그 마음을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을 노랫말로 쓴 곡으로 잔잔한 음악에 호소력 짙은 보컬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애절하고 슬픈 멜로디로 이루어진 곡이다. 더불어 기타 홍준호, 베이스 신현권, 드럼 강수호, 피아노 길은경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해 곡을 더욱더 빛내주었다.

드라마 “다섯손가락”은 ‘장미의 전쟁’ ‘산부인과’ 등을 연출한 최영훈 PD와 ‘아내의 유혹’ ‘웃어요, 엄마’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각자가 가지고 있는 불행과 상처를 극복한 주인공들이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