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손지창 <더블루>의 뒤를 이을 남성 듀오<더레드>

요즘 노래방에서 남성둘이 부를만한 노래가 손에 꼽힐정도로 아이돌 음악의 풍년이다.

남녀가 함께 부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남성둘이서 서로 가창력을 뽐내기엔 부를 수 있는 노래가 턱없이 부족한 건 사실이다.

이에 마침 플라이투더스카이 해체이후 대중적으로 쉽게 부를수 있는 가수가 탄생되었다.



<더레드>는 어떤 팀일까?

신사의품격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탤런트 김민종은 사실 예전에 솔로가수였고 그 이전에는 꽃미남 탤런트 손지창과 함께 그룹을 결성하며 뭇 여성들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불러 빅 히트를 치곤했는데 그 그룹 이름이 <더블루>이다. 이에 현대판 <더블루>라 할 수 있는 <더레드>는 선배가수들의 스타일을 본받아 대중들에게 편한 느낌의 음악을 발표하겠다는 의지를 다져왔으며 마침에 첫 번째로 발표하게 된 음악이



더블루의 와 더레드의 는 무엇이 다른가?

90년대 <더블루>는 꽃미남외모로서 를 통해 가요계에 인기 돌풍을 일으켰으며 승승장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견줄만한 꽃미남 외모의 <더레드>는 선배들을 색깔을 현대판으로 재표현하고자 팀 이름도 더블루에서 더레드로 비슷하며, 제목도 같은것도 그러한 이유인 있는것이다. 다른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스타일이 좀 현대화 스럽게 통통튀게 고백한다는 점이 다른점이라 할 수 있다.



<더레드>의 멤버는 누구인가요?

싱어송라이터 빼어날수와 보컬리스트 정진철이다. 콩나물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지망생을 위한 뮤직트레이닝을 하는 가수로서 경력또한 화려하다. 신승훈,플라이투더스카이 등 가수들의 코러스로 음악활동을 시작한 싱어송라이터 빼어날수는 직접 작편곡,악기,사운드디자인뿐만 아니라 최근 뮤직비디오감독으로까지 그 활동영역을 넓혔으며 각 공공기관에 가수지망생을위해 출강중이며, 보컬리스트 정진철은 영화 <량강도아이들>의 음악감독이자 정규음반을 발표후 도전1000곡에서 활동했었던 가수로서 최근 디지털싱글 <렉스베고니아>로도 자신의 보컬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멤버둘 모두 진지한 발라드가수이긴 하지만 함께 라디오방송에 출연할때면 척척맞는 입담으로 노라조 이상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었다.


신기한 작곡가 <외계인>의 작품


더레드의 <투유>는 사랑고백을 신나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노래로서 계절과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든 따라 부를 수 있는 아주 쉬운 멜로디이다. 노래방에서도 부르고 싶은 노래로 대중들게 각인되리라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