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와 Kazuma Yano, 두 사람의 환상의 유닛, Mamerico.

데뷔작 「Minuscule」은 스웨덴인인 Johan Christher Schutz가 프로듀싱 하였으며, 유럽과 일본의 국경을 초월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아련한 향수를 담은 앨범이다.

Maya의 콧노래로 시작되는 음악에 Yano의 가사와 음색을 가미되어, 다시 Maya에게 돌아오는 구성의 Mamerico의 음악은, 재즈를 기초로 한 온화한 어쿠스틱 사운드에 브라질 음악과 라틴음악 등이 어우러져 투명한 느낌의 사운드로 완성되었다. 심플한 편곡과 사운드로 Maya의 목소리가 부드럽게 스며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