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친구들이란 뜻의 밴드 F.O.G 는 벌써 6년째 활동중인 가톨릭C.C.M 밴드이다.
2005년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학과 출신중 가톨릭신자들이 중심이되어 결성된 F.O.G 는 1집 발표이후로 많은 음반작업에 참여하였으나 정작 본인들의 작품은 멤버교체등의 여러가지 문제로 이렇다할 작품이 없었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멤버들이 평소 좋아하던 성탄성가 두곡을 F.O.G 의 감성을 담아 재탄생 시켰다. 이번 크리스마스 음원을 계기로 성가 리메이크 음반과 정규음반등의 작업이 진행중이며 이번프로젝트는

밴드 멤버모두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였고 마스터링을 제외한 모든 제작과정을 멤버들이 진행하였다. 마스터링은 국내 최고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최효영 음향감독이 참여했다.

타이틀곡인 "The First Noel"은 따뜻한 느낌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수 있는곡이며 "Joy to the world"는 밴드적인 매력을 느낄수 있는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