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굵직한 한류드라마의 OST 참여로인해 숨은 한류가수로 주목받으며
벌써 5년째 일본에서의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얼마전 오랜만에 드라마 '결혼의 꼼수'의 엔딩 타이틀 곡으로 삽입되었던 'Can't stop loving you'의 발매에 이어
이번에는 정통 알앤비 발라드곡 'M.A.N'을 타이틀로한 싱글 앨범으로 명품보컬 '저스트'의 연이은 신곡이 발매 되었다.

M.A.N은 휘성의 '안되나요' 거미의 '그대 돌아오면' 등의 히트 작곡가 이현정 작곡 드라마 음악감독 Brave 의 작사로 조금은 절제하면서 부른듯한 저스트의 음색과 파워풀한 멜로디의 조합이 절묘한 감성을 만들어 냈다는 평이다.
두번째곡 '그랬나봐' 역시 발라드에서 댄스까지 장르를 구애 받지안는 히트 메이커 작곡가 한상원의 곡으로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가 아직은 이별하기 힘든 남자의 감성을 노래했다.

오랜 휴식끝에 찾아온 숨은 보컬리스트 저스트의 목소리를 만나보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