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의 앨범 준비기간을 거쳐 돌아온 N-Train
음악, 보컬 퍼포먼스, 모든 것이 새로워졌다 ! 또한 모든것이 강력해졌다 !
엔트레인의 이번 싱글은 부드러운 이미지와 감성적인 보컬에서 탈피하여 중독성 강한 ElectroHouse로 트렌디하게 변신한 이번 싱글은 현재 글로벌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한 곡이라 할 수 있다. 이 배경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 ‘김창환‘이 있다 . 그 동안 ElectroHouse ,Funky, 흑인음악을 비롯한 여러 장르에서 보여준 탁월한 감각을 입증하듯, DJ출신 프로듀서의 음악적 역량이 이번 I‘ll forget you 엔트레인 다섯 멤버에게 고스란히 녹아 있다 .

세계적인 도약의 가능성을 가진 그룹
엔트레인의 이번 싱글은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일본과 아시아 시장에서 이미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2012년 10월에 열리는 일본 콘서트와 팬 사인회가 벌써부터 잡혀 있고 아직 앨범이 발매전인데도 불과하고 일본과 아시아 시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작년 일본을 공연을 마치고 엔트레인의 공연을 본 일본 언론에서는 ‘제2의 동방신기 , 가장 라이브를 잘하는 한국의 아이돌 그룹‘등의 수식어를 붙여주고 있어, 이들의 가능성을 벌써부터 점치는 모습이다. 이러한 보도는 단순한 인기를 넘어 세계로 도약할 신호탄인 것이다 .종합적으로 엔트레인은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가지고 성과를 기대해볼만한 아티스트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

타이틀곡 I‘ll forget you
I‘ll forget you ‘는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Funky House 곡이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트랜디하게 유행하고 있는 Electro 사운드를 바탕으로 유럽적인 색채가 강한곡이며 팝적인 라인에 한국적인 정서를 잘 조화해내며 엔트레인만의 특별한 색깔과 보컬 실력이 유난히 돋보이는 곡이다. 첫 번째 사랑을 못잊어하다가 새로운 사랑을 찾아 다시 사랑을 시작 한다는 가사 내용을 담고 있으며 뭔가 색다른 느낌 색다른 사운드가 듣는 사람의 귀를 사로 잡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