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임버스의 멤버로 처음 씬에 데뷔후 인디펜던트 솔로 뮤지션을 길을 걷기까지
올해로서 음악생활 10년차를 맞이한 J-DOGG은 베테랑 뮤지션이란 호칭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전천후 프로듀서 겸 래퍼,싱어이다.

데뷔 10년을 기념하며 제작된 이번 앨범은 음악씬에서의 자신의 포지션은 100M 달리기 선수가 아닌마라톤 선수라는 아이디어에서 착안,
기획된 앨범이며 끝까지 뮤지션으로서의 프라이드를 지켜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있다.

본 앨범은 그동안 견고하게 구축해온 그의 음악적인 색깔을 또 한번 여지없이 증명해낸 총 5곡의 트랙이 포진되어 있으며,최근 씬에서
각광받는 신예격인 New Champ,Ven 그리고 이미 여러 앨범을 통해 실력을 증명해온 동료 뮤지션들인 Minos와 샛별이 각각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며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으며 앨범의 완성도를 극대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