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청소년 국악대회 최우수상 수여, 1997년 전국 청소년 국악대회 시조창 부문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여, 97년 미스 춘향 본선대회 입상 등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대비한 최예원(예진)은 98년 시조창극 이화우 흔날리제 (매창이 역 주연) 공연, 홍도야 우지마라(홍도 역 주연) 등 수많은 악극과 뮤지컬을 하였고, 이로 하여 2003년에는 댄스 가수 여우(가명) “덫”으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이후에도 여러 댄스 앨범을 내고 활동하였다.

이후 주위의 권고로 비로서 트롯가수로의 전향을 하게 되어 2006년에는 예진으로 이름을 바꾸고 정규앨범을 발매하여 “여우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2009년에는 대한민국 연예대상 트롯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후 2년이라는 공백기를 가지다 비로써 2012년 싱글앨범 “사랑에 미치면”이란 타이틀로 기존의 “예진”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최예원”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바꾸면서 신인이라는 각오로 다시금 가요계의 판도를 바꾸리라 새로운 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