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만의 섹스코드 ‘Private‘.

해병대 출신으로 반듯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왔던 이정이 야한 음악을 가지고 나타났다!

영혼을 울리는 보컬리스트로서 애잔한 발라드와 R&B를 노래하던 이정이 처음으로 일탈(?)을 했다. 그동안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뽐냈지만 ‘Private‘에서는 섹시한 목소리로 노래 속에 담긴 섹스코드를 느낌 있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정 역시 이러한 일탈을 늘 생각하고 있었으며 이번 D-Business Joint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그 동안 보여줬던 스타일이 아닌 또 다른 매력을 팬들에게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Private‘은 슬로우 잼 장르로 장르 특성상 다소 야릇한 느낌을 주는 가사와 느린 템포가 특징적인 음악이다. 가사 내용에서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지는 않지만 매력적인 이성과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대담하면서도 섹시하게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