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역자 장미자의 명품 음반
하나. 한국의 복음성가의 역사와 함께한 여성 사역자
한국 복음성가의 한 기둥을 담당자 사역자 장미자는 찬양사역자와 사모로서의 사역을 감당하며 한국 교회의 1세대들을 위한 찬양 사역의 틀을 마련한 사역자이다. 뛰어난 영성과 폭팔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그녀의 음반은 한 곡 한곡이 삶에서 체험한 귀중한 경험으로 고백되고 있다. 이러한 그녀의 노래는 장년들과 함께 나누고 고백하기에 공감을 주는 찬양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젊은 세대들의 노래들이 주류로 예배사역이 이루어지는 현 시점에 모든 세대뿐 아니라, 특별히 장년층들이 공감하며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들로 세심한 준비를 하였다.
두울. 한국 찬양 사역의 전설들 참여!
예배사역자와 음반 프로듀서로 잘 알려져 있는 위트니스밴드의 리더인 권혁도 전도사가 프로듀서를 맡은 이번 음반은 한국의 그래함 켄드릭인 김석균 선교사, “불속에라도 들어가서”의 김민식전도사, “할수 있다 하신 이는”의 장욱조 목사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고 노문환목사와 전용대 목사가 중보기도로 힘을 실어 주었다. 또한 후배 사역자들의 헌신이 돋보인다. “찬양하는 사람들” 출신의 이정림, “아침”의 신현진사역자가 게스트 보컬로 섬겨 주었다. 그 밖에 마르지 않는샘, 한사랑, 최연희, 강연희, 현경석, 륜, 유턴의 김성훈 등의 젊은 사역 자들의 코러스 참여도 이 음반의 큰 힘을 실어주었다.

세엣. 세대를 이어주는 사역자!
최미 사모에 이어 여성 사역자의 1세대 리더로서, 기존의 간증을 하며 사역하던 1세대 사역의 패턴과 다르게 다년간의 예배인도와 사역을 통해 모든 세대를 예배로 이끌어 낼 수 있는 힘과 영성이 있는 사역자이다. 현재에 머무르며 안주하지 않고, 이러한 사역을 통해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코자 이번 음반을 준비하였고, 자신의 사역적인 정체성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는 노력하는 사역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