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_ 이재학
2006년 <미녀는 괴로워>의 <마리아>,<별>, 등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 이재학 음악감독. 모던락밴드 ‘러브홀릭’의 베이시스트이자 프로듀서인 그가 이제 가요계를 넘어서 영화음악감독으로서도 제대로 그 영역을 확장했다. <마이 뉴 파트너>에서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여성적 멜로디로 대표되는 ‘러브홀릭’ 음악과는 달리 이전 여러 락밴드 활동을 통해 다져진 강렬하고 비트감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들을 들려줄 것이다.

필모그래피
<미녀는 괴로워>, KBS 드라마 <봄의 왈츠>, MBC 드라마 <어느 멋진 날>
‘러브홀릭’ 베이시스트 겸 프로듀서

음악_ 이상훈
박혜경 박기영 등을 비롯한 가수들에게 곡을 주고 뛰어난 편곡 능력이 어우러진 다재다능한 능력을 이번 영화 마이뉴파트너에서 유감없이 발휘.

객원 싱어
`허규` - 피노키오의 3집 보컬로 참여해 얼굴과 보컬 능력을 드날린 바 있으며, 각종 영화 O.S.T에도 참여했다.
또한 지난 2002영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3인방인 부활의 김태원, 시나위의 신대철, 백두산의 김도균이 프로젝트 밴드 `DOA`를 결성한 바 있는데, 바로 여기서 `허규`는 객원 싱어로 앨범에 참여했다 .아울러 `허규`는 남경주, 박기영 주연의 유명 록뮤지컬 `Forbidden Planet`으로부터도 러브콜을 받아 당시 시원한 록음색을 드날리는 역을 맡은 바 있기도 하다.
마이뉴파트너의 엔딩 타이틀곡도 청량한 바람과도 같은 시원함과 가족간의 정을 담백하게 잘 표현했다

`유미` - 1,2집의 타이틀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추억은 시간이 지운다’에서의 호소력 짙은목소리로 가창력을 인정 받으며 <연애편지>, <여.친소> 등의 OST 에 참여하며 다양한 영역의 창법과 음색을 들려주었다. 특히 <미녀는 괴로워>에 삽입된 ‘별’ 로 폭넓은 인지도를 얻었다. 마이뉴파트너에서는 다시금 이재학과 손잡고 몽환적인 클럽라운지 곡 ‘새 (Bird)’ 에서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