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rying to
2.Diamond
3.Lucky Charms
4.shoulda woulda coulda
5.Birthday Cake
6.Friendly Fire
Executive Producer
이해인
Music Producer
Hiss noise
A&R
정예지, 최재화, 이창준
Recording Engineer
Hiss noise
Mix Engineer
Matheus Braz
Mastering Engineer
Mike Bozzi at Bernie Grundman Mastering Hollywood, CA
무너지고, 인정하고, 다시 일어나는 순간들과 오랜 압력 속에서 서서히 단단해지는 시간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쌓아가고, 나를 사랑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줄 알게 되는 마음까지.
각각의 감정과 모습은 서로 다른 색이 되어 하나의 스펙트럼을 이루고, 수많은 빛의 조합 속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중심을 발견하게 된다.
“ALL THE COLORS I AM”은 하나의 색으로 정의할 수 없는 나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앨범으로,
얼터너티브 힙합을 중심으로 한 팝 멜로디와 사이키델릭한 감각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사운드 위에서 내 모습을 펼쳐낸다.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서로 다른 색을 뿜어내는 다이아몬드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감정과 여러 자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가장 자유롭고 반짝이는 방식으로 나만의 빛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1. Crying to
Lyrics by Arineh Karimi, 류수정
Composed by Hiss noise, Arineh Karimi
Arranged by Hiss noise
Background Vocals by Arineh Karimi
Vocal Directed by Hiss noise, Sonny Zero
Recorded by Hiss noise
Digital Edited by Hiss noise
Mixed by Matheus Braz
방 한구석에서 정크푸드를 먹으며 Gilmore Girls를 보던 시간들, 화면은 계속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지만 마음은 여전히 같은 곳에 멈춰 있었다.
떠나보낸 것에 눈물이 나고 모든 것이 엉망처럼 느껴지는 순간, 그 감정을 애써 외면하기보다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힙합의 영향을 받은 팝 사운드 위로 말하듯 이어지는 멜로디와 소울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무너진 자신을 인정하면서도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엉망인 채로라도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는 순간을 담아낸 곡이다.
2. Diamond
Lyrics by IKKI, Shorelle, 류수정, jeanjinn jane, 웅, 한지원
Composed by Hiss noise, Shorelle
Arranged by Hiss noise
Background Vocals by Shorelle, 류수정
Vocal Directed by Hiss noise, Sonny Zero
Recorded by Hiss noise
Digital Edited by Hiss noise
Mixed by Matheus Braz
나를 빛나게 만드는 것은 결국 내 안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는 깨달음에서 시작해 거울 속 나의 눈빛이 이미 충분히 빛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가기까지의 시간을 그린다.
지금 그 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반짝임은 밖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자신의 안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사이키델릭한 질감을 품은 얼터너티브 힙합 사운드와 소울풀한 보컬 샘플, 미니멀하고 반복적인 멜로디는 이러한 감정을 과하게 밀어붙이기보다 차분하게 쌓아 올리며,
스스로의 빛을 발견해 가는 과정을 더욱 선명하게 만든다.
3. Lucky Charms
Lyrics by 류수정, Arineh Karimi, Teh(from HALLEY)
Composed by Hiss noise, Arineh Karimi
Arranged by Hiss noise
Vocal Directed by Hiss noise, Sonny Zero
Background Vocals by Arineh Karimi, 류수정
Recorded by Hiss noise
Digital Edited by Hiss noise
Mixed by Matheus Braz
손목에 걸린 행운의 부적, Lucky Charms 시리얼 속 네잎클로버, 미래를 알려주는 타로 카드, 행운을 상징하는 것들을 바라보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나 자신을 믿는 마음이었다는 사실이다.
소프트 록의 영향을 받은 팝 사운드와 담담하게 풀어낸 보컬이 어우러져, 스스로를 선택하고 믿기 시작하는 순간을 가볍게 그려낸다.
내가 나를 믿는 순간부터 행운조차 내 편이 된다는 작지만 단단한 확신을 담았다.
4. shoulda woulda coulda
Lyrics by Shorelle, 200 (EBACK), Joey Kolk, 웅, Suyo
Composed by Hiss noise, Shorelle
Arranged by Hiss noise
Vocal Directed by Hiss noise, Sonny Zero
Background Vocals by Shorelle, 류수정
Recorded by Hiss noise
Digital Edited by Hiss noise
Mixed by Matheus Braz
떠나야 할 이유는 하나둘씩 늘어나지만 다시 전화를 걸고 싶은 이유는 그보다 훨씬 많다.
“그랬어야 했는데, 그럴 수도 있었는데”라는 뜻의 제목처럼, 지나간 관계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을 반복해서 되짚는다.
상대가 달라졌다는 걸 알면서도 여전히 마음에서 쉽게 지워내지 못하는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Miami Bass의 영향을 받은 탄력 있는 리듬과 가볍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씁쓸한 감정을 무겁게 가라앉히기보다 경쾌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풀어낸다.
5. Birthday Cake
Lyrics by 구름, 류수정, Arineh Karimi
Composed by Hiss noise, Arineh Karimi
Arranged by Hiss noise
Background Vocals by Arineh Karimi, 류수정
Vocal Directed by Hiss noise, Sonny Zero
Recorded by Hiss noise
Digital Edited by Hiss noise
Mixed by Matheus Braz
스물아홉 개의 촛불이 켜진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지나온 시간과 지금의 자신을 함께 바라본다.
시간이 흐르며 많은 것이 달라졌지만, 그 안에서도 여전히 나의 취향과 방식대로 살아가는 ‘Same old me’의 태도를 이야기한다.
Jersey, Rage, Jerk 같은 다양한 힙합 장르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꺼내 보이며,
지나온 기억과 현재의 취향, 그리고 변하면서도 여전히 같은 자신을 스물아홉 번째 생일의 한 장면 안에 담아낸다.
6. Friendly Fire
Lyrics by Arineh Karimi
Composed by Hiss noise, Arineh Karimi
Arranged by Hiss noise
Background Vocals by Arineh Karimi, 류수정
Vocal Directed by Hiss noise, Sonny Zero
Recorded by Hiss noise
Digital Edited by Hiss noise
Mixed by Matheus Braz
같은 편을 향해 의도치 않게 공격하는 상황을 뜻하는 ‘Friendly Fire’라는 제목처럼, 이 곡은 가까운 관계 안에서 예상하지 못한 감정이 시작되는 순간을 담는다.
상처받을 것을 알면서도 관계 속에 머물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려 하지만 상대가 건넨 갑작스러운 사랑의 말에 마음이 흔들린다.
차분한 기타 리프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드림팝 사운드는 사랑인지 상처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감정을 몽환적으로 표현한다.
All tracks Mastered by Mike Bozzi at Bernie Grundman Mastering Hollywood,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