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유쾌하고 신나는 음악으로 돌아온
테이(Tei)의 프로젝트 밴드
HANDSOME PEOPLE(핸섬피플)의
두번째 싱글앨범
‘CRAZY’


발라드 왕자에서 밴드 보컬로 변신, 첫번째 디지털싱글 ‘Shall We Dance’를 통해 세련된 밴드 음악을 선보여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던 테이의 프로젝트 밴드 ‘핸섬피플’이 두번째 싱글을 공개한다. 첫번째 싱글로 그들만의 음악색깔을 확보하며 많은 찬사를 받았던 핸섬피플은 야심 차게 발표하는 두번째 싱글 ‘Crazy’에서 전작보다 훨씬 경쾌하며 대중적인 사운드로 벌써부터 주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Crazy'는 멤버들이 작사, 작곡, 편곡, 녹음 등 모든 프로듀싱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한 밴드로서의 노력과 장점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곡으로, 전체적으로 스트레이트한 리듬 위에 곡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펑크한 스타일의 기타연주는 전작 'Shall We Dance'의 연장선이라 할 만큼 신나고 그루비하다. 또한, 도입 부분부터 곡 전체 진행을 이끄는 피아노 테마와 후렴구에서만 포인트를 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편곡은 핸섬피플이 추구하는 음악답게 유쾌하며 세련된 느낌을 준다.

특히 전작에서 기름기를 뺀 담백한 보이스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보컬 테이가 이번 곡에서는 원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느낌까지 모두 표현해 내 변화무쌍한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핸섬피플은 음악적으로 한단계 더 성숙해진 이번 싱글 ‘Crazy’를 통해 본격적으로 다양한 방송활동과 클럽에서의 라이브공연 등을 가지며 더욱더 많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