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힙합 3집은 과거를 노래하는 앨범이 아닙니다.
조선의 정신과 역사, 사랑과 신념,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힙합이라는 언어로 다시 써 내려간 작품입니다.
꽃이 피고 지는 계절처럼 희망을 노래하는 〈꽃이핀다〉, 백성의 목소리를 담은 〈상소〉, 이루지 못한 사랑을 담은 〈연서〉, 오천 년의 역사를 지켜온 민족의 자부심을 그린 〈오천년을 지켜온 나라〉, 금지된 진실을 노래한 〈금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아름다운 강산〉, 가장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숨〉, 인생이라는 여정을 노래한 〈길〉, 영원한 사랑을 담은 〈연리지〉, 그리고 태양과 붉은 달이 마주하는 운명을 그린 〈일월, 붉은 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