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사람〉은 미디엄 템포의 레게 스타일을 기반으로, 여름의 청량함과 지나간 인연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다.
익숙했던 일상에서 멀어져야 비로소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순간, 그리고 문득 떠오르는 ‘한 사람’에 대한 마음을 김이나 특유의 섬세한 언어로 풀어냈다.
이번 곡은 오랜 시간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켜온 작곡가 윤일상이 작곡과 편곡을 맡고, 김이나 작사가가 노랫말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이재훈 특유의 맑고 따뜻한 보컬이 더해지며, 곡은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을 지닌 여름 감성곡으로 완성됐다.
윤일상의 귀에 감기는 시그니처 멜로디와 산뜻한 레게 리듬, 안지훈의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The 사람〉은 사무실에서도, 휴양지에서도, 혹은 문득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곡이다.
“나를 울게 했던 사람, 날 웃게 한 사람도 결국엔 그리울 때가 있어.”
〈The 사람〉은 뜨거운 계절 속에서 잠시 마음을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 같은 노래이자, 지나간 사람에게 조용히 안부를 묻는 이재훈표 감성 레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