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아무 생각 없이 뱉은 한숨마저도 이제 너무 많이 눈치가 보여서, 나답게 행동할 수가 없어졌잖아”
천상의 보이스 ‘최도영(CANDO)’, 이별의 예감을 마주한 한 사람의 고백 [점점 멀어지는 널 보며 / 잘 가고 있는지]
깊은 울림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사랑받아온 보컬리스트 최도영(CANDO)이, 멀어지는 연인을 향한 불안함과 혼자 남겨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노래하는 새 싱글 ‘잘 가고 있는지’를 발표합니다.
타이틀곡 ‘잘 가고 있는지’는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 주현민, 영오(05)가 의기투합하여 완성한 곡입니다. "네가 아무 생각 없이 뱉은 한숨마저도 이제 너무 많이 눈치가 보여서"라는 도입부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정작 자신의 모습은 잃어버린 채 타인의 기분만을 살피게 된 화자의 비참한 심경을 현실적으로 드러냅니다. "점점 멀어지는 널 보며 아무 말도 못 한 채 서 있어 / 만지면 부서질 것 같아서 차마 손을 뻗지 못해"라는 후렴구는, 이별이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하면서도 관계를 놓지 못하는 화자의 애달픈 심정을 담아내어 듣는 이들의 가슴을 저미게 합니다.
이번 곡에서 최도영은 ‘천상의 보이스‘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폭넓은 감정선을 선보입니다. 사랑했던 시간마저 혼자만의 기억일까 봐 두려워하는 화자의 떨리는 목소리를, 최도영은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창법으로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작곡가 필승불패, 주현민, 영오의 완성도 높은 프로듀싱은 최도영이 가진 보컬의 진정성을 극대화하며, 사랑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고독과 무력감을 가장 서정적인 발라드로 탄생시켰습니다.
사랑은 어쩌면 함께 걷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뒷모습을 보며 눈치를 보는 과정일지도 모릅니다. 최도영이 들려주는 ‘잘 가고 있는지’는 이별의 예감 속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가슴을 울리는 정통 발라드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 크레딧
Lyrics by 필승불패, 주현민
Composed by 필승불패, 주현민, 영오 (05)
Arranged by 영오 (05)
Piano Performed by 영오 (05)
Guitar Performed by 윤다훈
Drums Performed by 영오 (05)
Bass Performed by 정필승
String Performed by 영오 (05)
Recorded by Winner J studio
Mixed by 송경조 @ J Works
Mastered by 송경조 @ J 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