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매일 OST Part.9 - 익숙한 거리에 남아서’는 가로등 아래 멈춰 선 밤, 혼자 남겨진 마음을 조용히 비추는 발라드로 이별 이후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감정과 그 아픔을 스스로 견뎌내며 단단해져 가는 한 사람의 시간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익숙했던 거리와 창가에 스며드는 달빛, 문득 떠오르는 기억들처럼 일상 속 작은 풍경 위에 겹쳐지는 지난 사랑의 흔적은 담담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기며, “지나간 아픔은 기억이 되지만 지우지 못한 너는 아마 그리움이 되겠지”라는 가사는 이별을 겪은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감정을 현실적으로 풀어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아픔에 머무르기보다 결국 스스로의 마음을 되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이 곡은 사랑의 끝에서 무너지는 대신 다시 걸어 나가기로 결심하는 순간을 조용하지만 단단한 울림으로 전하며, 작품 속 인물의 서사와 맞물려 리스너들의 마음에도 오래도록 남을 감성 곡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by 곽영호
Vocal by 오후(AFTERNOON)
Composed by 지호, 현지훈
Lyrics by 지호, 현지훈, 라톤(LATON)
Arranged by 지호, 현지훈
Piano by 지호
Guitar by HANS
Keyboard by 지호
Bass by HANS
String by Mars String
Chorus by 지호
Mixed by 조준성 @W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Graphic Designed by @3.14
Marketing Planning by 김혜경 @한터글로벌
A&R by 지호
Content Production by 정준화 @한터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