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서둘러 어른이 되고 싶어 했습니다.
아빠의 커다란 구두를 신고 세상을 다 가질 수 있을 것만 같던 시절,
20대의 호기심과 패기는 영원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마주한 어른의 삶은 화려한 드라이브가 아닌,
조금 더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헤매고 카페인 한 잔에 의지해 하루를 버텨내는 고단한 반복입니다.
이 곡은 어릴 적 순수했던 웃음을 어디론가 흘려보낸 채,
거센 바람 속에서도 넘어지지 않으려 애쓰며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는 모든
‘어른‘들을 위한 담담한 위로를 담았습니다.
[CREDIT]
Lyrics by 피터팬, 박현중
Composed by 피터팬, 박현중
Arranged by 브라더호
Piano by 배형호
Drum by 배형호
Guitar by 배형호
Bass by 배형호
Strings Arranged 배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