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LSEPHASE : 하나의 리듬이 형태를 만들고 그 형태가 또 다른 트랙의 단계로 이어지는 변주의 순간.
강다니엘의 스페셜 앨범 [PULSEPHASE]는 리듬의 형상들이 phase로 이어지며 만들어내는 트랙들의 스펙트럼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불필요한 장식이나 콘셉트를 걷어내고, 오직 각 곡이 존재해야 했던 그 이유와 그 순간의 감정에 집중했다. Moombahton, EDM, Dancehall, Pop, Indie 등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구성과, 밝은 멜로디에 위에 얹힌 솔직하고 때로는 슬픈 가사들은, 청춘이 겪는 다채로운 형태의 사랑을 그대로 드러낸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 모두 투어 중 각기 다른 도시 및 환경에서 느끼고 받은 청춘의 감정들을 고스란히 써 내려간 작업물이기에 더 의미가 깊다. 또한 강다니엘이 최초로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으며, 모든 트랙은 영어 가사로 구성되었다.
[PULSEPHASE]는 화려한 콘셉트나 연출을 위한 앨범이 아니라, 영감을 느끼던 ‘그 순간’의 진짜 마음을 담아낸 기록물이다.
01. UPLIFT
뭄바톤 특유의 리듬 위에서 감정이 차오르는 순간을 가장 직접적으로 담아낸 트랙이다.
멈추지 않는 비트처럼, 지금 이 순간을 끝까지 밀어 올리고자 하는 에너지를 담았다.
02. The Chase
웃음과 눈물이 뒤섞인 밤, 내일을 미루고 지금만을 태우는 청춘의 기운,
그 뜨거운 순간 자체가 추억과 허무 사이를 빠르게 통과하는 감정의 질주가 된다.
03. Backseat Promises (Title Track)
기타 리프와 신스, 브릿지의 플럭 사운드가 곡 전체를 아련하게 감싸는 타이틀 트랙이다.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기보다는, 놓아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해 가는 과정에 가깝다.
마치 잔향처럼 스며들어 있는 순간들의 진심을 기록한 곡이다.
04. That’s enough to go
이 곡은 팬들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던 메시지를 담백하게 담은 트랙이라 더 특별하다.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지금의 우리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감정을 담았다.
05. back to you
아무리 떠나려 해도 같은 사람에게 돌아가 버리는 반복, 스스로에게 화가 나면서도 끝내 놓지 못하는 마음, 누구나 갖고 있지만 감추고 싶은 ‘찌질함’.
그렇게 결국 계속 돌아가고야 마는 심정을 그대로 기록했다.
[Credit]
01) UPLIFT
작사 강다니엘
작곡 강다니엘, BIBLEIN
편곡 BIBLEIN
02) The Chase
작사 강다니엘
작곡 강다니엘, BIBLEIN, CLEM
편곡 BIBLEIN, C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