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의 깊은 감성과 세련된 사운드가 만난 미디엄 템포 발라드.
부드러운 리듬 위에 브라스 섹션이 풍성하게 깔리며, 따뜻하고도 고급스러운 사운드 질감을 완성했다.

오랜만에 다시 마주한 그리운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백을 담은 이 곡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과 감사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풀어낸다.
섬세한 스트링 라인과 여유 있는 그루브, 그리고 조관우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참 행복해요 이런 날이…”라는 가사처럼,
그의 목소리는 따뜻한 미소와 아련한 그리움을 동시에 품고 있으며,
긴 세월 동안 변치 않는 팬 사랑에 대한 헌정의 의미로 완성됐다.

이번 작품은 조관우에게 새로운 음악적 시도이자,
감성과 품격이 공존하는 사운드로 그가 걸어온 시간의 깊이를 다시금 느끼게 하는 곡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tion by Yoonstory Entertainment, J works ent
Executive Producer by 여지윤, 위종수
Producer by 위종수
Composed by 위종수
Lyrics by 김태훈
Arranged by 마스터
Piano by. 위종수
Drums by. 위종수
Bass by. 위종수
Keyboard by. 위종수
Electric & Acoustic Guitar by. 김민규
Chorus by. 조관우,조휘
Trempet. 박경모
Trombone. 박경건
Saxpohone. 이인관
Mixed by. 윤상철
Recorded by. 홍은이 @ J works Studio
Mastered by. 도정희, 박준 @ SoundMax
Artwork & Designed by 조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