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가수로서 무대를 넘나드는 에녹(Enoch)이 미니앨범 [Mr. SWING]을 통해 에녹의 넓은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뮤지컬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뮤트로킹’이라는 수식어답게, 이번 앨범은 에녹만의 폭넓은 표현력과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2007년 뮤지컬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과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에녹은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장미단〉, 〈현역가왕2〉, 〈한일톱텐쇼〉, 〈한일가왕전〉 등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으며 음악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백지영, 이승환, 김연우, 조성모 등의 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서울부라더스와 함께 준비한 이번 앨범 [Mr. SWING]은 ‘에녹다움’의 정체성을 본격적으로 열어가는 시작점이다.
다양한 템포와 장르의 시도를 통해 마치 한 편의 영화 혹은 뮤지컬 장면 속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절제된 감정선과 리듬감 있는 전개가 어우러져 곡마다 서로 다른 온도와 색(色)을 가진 감정의 스펙트럼을 펼쳐 보인다.
‘스윙(Swing)’이라는 키워드처럼, 인생의 리듬 속에서 웃고 울며 타인과 관계를 맺고, 때로는 이끌고 때로는 이끌리며 흔들리는 인간의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특히 에녹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팬들을 향한 진심과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앨범 전반에 녹여냈다.
이번 미니앨범 [Mr. SWING]은 배우이자 가수로서, 그리고 아티스트로서의 에녹이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여정의 단단한 초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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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꽃놀이 The Love Letter
‘꽃놀이’는 영화 ‘헤어질 결심‘을 모티브로 사랑에 대한 미련과 고민을 기타와 현악기의 애절하면서도 긴장감이 느껴지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에녹 보컬만의 존재감으로 풀어내 마치 영화의 어느 장면과 같은 몽환미를 느끼게 한다.
특히 2011년 ‘슬픔의 피에스타’로 최우수 연주자상을 수상하고 화려한 테크닉과 깊은 감성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참여하여 기타 선율 위로 흐르는 듯한 에녹의 깊은 보이스는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격정을 향하는 고조된 감정까지 폭넓게 아우르면서 곡의 무게감을 더해준다.
백지영, 이승환, 린, 플라이투더스카이, 민경훈, 김연우 등 최고의 가수들과 협업한 하정호 작곡가와 고영환 작곡가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사랑에 대한 열망이 가사 한줄 한줄에 깊게 새겨져 있어 음악을 곱씹을수록 복잡하고 짙은 여운이 전해진다.
Lyrics by 하정호, 서울부라더스
Composed by 하정호, 서울부라더스
Arranged by 하정호, 서울부라더스
Piano 고영환
Bass 최훈
Guitar 박주원, 전형기
Drum 최종범
Strings Arrange 송병구
Strings 융스트링
Recorded by 최자연 @W Sound / 최다인, 이찬미, 주예찬 @서울스투디오
Mixed by 정기홍 @서울스투디오
Mastered by 전훈 @SONICKOREA (Assist. 신수민)
02_사랑 참 이별 참 Another Sleepless Night
‘사랑 참 이별 참‘은 이별의 아픔을 담담하게 노래하는 곡으로, 에녹(Enoch)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해학적이면서도 진솔한 현실 가사가 완성되었다.
트롯의 흥과 유머러스함과 동시에 발라드의 서정석이 담긴 에녹 특유의 음색은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에 대한 여운과 후회 등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해 낸다.
Lyrics by 에녹, 서울부라더스
Composed by 서울부라더스
Arranged by 서울부라더스
Recorded by 최다인, 이찬미, 주예찬 @서울스투디오
Mixed by Dr. J@Newtech Studio
Mastered by 전훈 @SONICKOREA (Assist. 신수민)
04_다시 만날 때까지 Mata Au Hi Made
‘다시 만날 때까지(また逢う日まで /Mata Au Hi Made)‘는 배우 겸 가수로 많은 사랑은 받은 오자키 키요히코(Ozaki Kiyohiko)의 빌리언셀러 히트곡을 에녹 버전으로 다시 만난다.
특히 그룹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에녹의 음색에 맞게 편곡했으며, 작사가 윤사라는 그리움, 아쉬움,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한국어로 유려하게 표현했다.
이별의 아픔을 담담히 받아들이면서도, 여전히 마음 깊은 곳에서는 재회를 바라는 한 남자의 진심을 에녹의 파워풀하면서 섬세한 표현력이 담긴 보컬톤이 가사 속에 담긴 감정선을 더욱 생생하게 전하면서 들을수록 여운이 깊게 남는다.
"MATA AUHIMADE"
Words and Music by KYOUHEI TSUTSUMI and YU AKU
Nichion, Inc. (Warner Chappell Music Hong Kong Limited)
All rights administered by Warner Chappell Music Korea Inc.
Korean Lyrics by 윤사라
Arranged by 정동환
Strings Arranged by 정동환, 김지구
Keyboards 정동환
Guitars 류진
Strings 융스트링
MIDI Programmed by 정동환
Vocal Directed by 한원종 @Vocalcompany
Recorded by 정동환 @Heaven Studio / 김태용 @Studio AMPIA (Assist. 박재현) / 정기홍, 이찬미 @Seoul Studio
Digital Edited by 한원종 @Vocalcompany
Mixed by 고승욱 @Bono Studio
Mastered by 전훈 @SONICKOREA (Assist. 신수민)
05_사랑은 마술처럼 Enchanted Love
‘사랑은 마술처럼‘은 2024년 발매된 “오늘밤에”에 이어, 가요계의 전설 설운도가 직접 작곡해 에녹에게 선물처럼 건넨 두 번째 작품이다.
서정적인 첼로 선율로 시작되는 “사랑은 마술처럼”은 마치 마법처럼 다가오는 사랑의 순간을 에녹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풀어낸다. 노래 곳곳에 스며든 담담하면서도 깊은 표현은 한 남자의 낭만적인 고백처럼 마음을 울리고,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하는 열창은 에녹만의 드라마틱한 감성을 더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