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함께 내딛는 첫 발걸음을 평생 기억하는 가장 행복한 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노랫말로 영원한 사랑을 기약하는 순간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사랑의 바보’의 원곡은 1992년, 일본 밴드 WANDS와 나카야마 미호가 함께 부른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로, 운명적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2004년에는 더 넛츠에 의해 ‘사랑의 바보’로 번안되어,
한국에서도 많은 이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오랜 시간 머문 명곡으로 자리 잡았다.
누군가를 위해 바보가 되어도 괜찮다고 말하던 그 목소리는
서툴고 투박했지만, 그래서 더 진심이었다.
그 마음은 한 세대의 청춘을 울렸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설명하는 또 하나의 언어가 되었다.
송필근이 부른 ‘사랑의 바보’는 그 익숙한 멜로디 위에 지금의 온도를 얹는다.
절제된 감정과 담백한 해석, 그리고 조용한 울림은 이 노래에 또 다른 의미와 결을 더해준다.
KBS2 <개그콘서트>의 ‘아는 노래’ 코너에서는 아버지가 딸을 떠올리는 마음으로 이 곡을 해석해 불렀고, 그 순간 ‘사랑의 바보’는 연인의 순정을 넘어, 부성애와 인생의 깊은 온기까지 품는 노래로 다시 태어나 또 한 번의 감동을 안기며 화제가 되었다.
[CREDITS]
Lyrics by 강은경
Composed by Oda Tetsuro
Arranged by 정수민(SSMusic)
Vocal by 송필근
Guitar by 이태욱
Piano by 정수민
Keyboard by 정수민
Bass by 정수민
Drum by 정수민
MIDI Programming by 정수민
Recorded by 손아현 @ MAJOR9 Studio
Digital Edited by 정수민 @ SSMusic
Mixed by 박병권 @ SOUNDFROG
Mastered by 권남우 (Asst. 유은진) @ 821 Sound Mastering
A&R 문수영
Artwork 박지영
Original Title: SEKAIJUUNO DARE YORI KITTO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
Original Writer: UESUGI SHOU / NAKAYAMA MIHO / ODA TETSUROU
Original publisher: FUJIPACIFIC MUSIC INC
Sub publisher: Fujipacific Music Kore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