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있는 팝한 후크가 돋보이는 Pop (팝)곡으로 처음 데이트를 하는 날의 두근거림과 사랑에 빠진 상황 속에서 속마음을 좀처럼 얘기하지 못하는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 괜히 답장을 미루어 보거나 입고 갈 옷을 고민하면서 고르거나 신경쓰이는 상대와 둘만의 비밀을 공유하는 듯한 퓨어한 두근거림이 느껴진다. ‘Topping’ 이라는 캐치한 단어를 사용하여, 상대방에 대한 말투와 행동에 속마음을 얹어 놓는 듯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과 방 안에 온통 하트가 보이는 등의 다양한 상황이 토핑(추가)되고 있는 상황을 표현하고 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법의 주문을 걸어 보거나 또는 좋아하게 된 감정을 주변 사람들이 눈치를 채도록 하고자 하는 마음이 일반적인 [토핑없는 플레인] 한 마음과는 다르게 드러나고 있으며, 좀 애매한 느낌으로 만나기로 했지만, 이쁜 옷차림으로 차리면 (토핑하면) "이건 데이트야" 라고 무언의 어필을 할 수 있다. 사랑에 빠진 보통 때와는 다른 최고의 특별함을 "톱(TOP 최고), 톱(TOP 최고), 토핑(Topping)" 이라는 가사적 유희로 표현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