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일곱살 딸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흥미진진 스토리!
YB 최초의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송! "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
과연 범인은 누구?
언제나 초심을 유지하며 청춘을 노래하는 대한민국 대표밴드 YB가 11월 새 EP의 발매에 앞서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느낌의 디지털 싱글 ‘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를 선공개 한다.
제목부터 흥미진진한 이 곡은 윤도현이 집에 있는 화이트보드에 딸 윤이정 양이 써 놓았던 낙서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곡이다. 자켓 이미지 역시 당시 윤이정 양이 써놓았던 실제 낙서를 윤도현이 찍은 사진으로 제작 되었는데, 모든 것이 궁금 하기만한 7살 아이의 삐뚤빼뚤한 글씨가 인상 적이다. 어린 아이의 단순한 호기심 섞인 하나의 문장에서 출발했지만, YB는 아직도 동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혹은 추리 소설 같은 느낌의 가사와 멜로디로 이 곡을 완성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