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오랜 세월이 흘러도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이 존재해 주는 무엇인가 혹은 그 누군가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 때가 있다.
이 곡은 그러한 대상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 대상을 향한 나의 마음은 때로는 머뭇거리기도 때로는 엇나가기도 하고
또는 일상으로 얼룩져 희미해지기도 하였지만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나를 바라봐주고
응원해 주며 지켜주는 마치 나무와 같은 그 대상에 관한 이야기이다.
하얀 여백을 표현한 듯한 어쿠스틱한 곡 구성과 우아한 첼로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이 곡은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편곡과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한그루의 단아한 보컬이 어우러져 더욱 완성도를 높였으며 드라마 후반에 삽입되면서 극 중 여주인공의 감정선을 표현할 예정이다.
[Credits]
Lyrics by 조유마
Composed by 조유마 , 이웃집 총각
Arranged by 문규혁 , 김재곤
String arranged by 문규혁 , 김재림
Guitar by 현준민
Bass by 일곱번째 별
Drums by 문규혁
Piano by 김재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