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밤, 하얀 꿈 위에 시린 손으로 쓴다.
‘널 사랑해’
밤새 지운다.
뿌연 한숨과 차갑게 얼어붙은 코 끝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누구의 이름을 흰 눈밭에 쉼없이 쓰는 상상을 합니다.
우리 나아지지 않는 그리움을 긴 겨울에 맡기는 거예요.
소복소복, 밤새 내리는 저 눈이 푹 패인 글자 위를 하얗게 덮어주는 걸 보면서.
[Credit]
Lyrics by 이세연
Composed by 이세연
Arranged by 김영성,도훈
Guitar 김민규
Piano 김영성
Synth 도훈
Bass 김해찬
Drum 김영성
MIDI Programming 김영성,도훈
String 융스트링
String Arranged by 김영성, 도훈
String Conducted by 김영성
Vocal Edited by 김영성
Vocal Recorded by 최자연 @ W Sound
Mixed by 조준성 @ W Sound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lbum Photograph by romi
Video by 서승현 @에이브릿지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