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9월 호속력 짙은 가창력의 소유자 초대형 여성 싱어 “마지”가 그녀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싱글 앨범 [흔한 여자]를 발표하였다.
이번 그녀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전형적인 K-POP발라드 장르이지만, 가수이자 작곡가인 양정승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과 가창력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탁월한 실력을 소유한 마지의 소름 끼치는 음색이 만나면서 인간의 정서와 한이 담겨져 있다.
마지의 음악을 듣다보면 가수 백지영이 떠오른다. 그만큼 솔직한 가창표현력으로 가사와 곡에 몰입해 리틀 백지영으로도 통할 정도의 실력을 보여준 그녀는 녹음 내내 눈물을 흘릴 정도로 몰입하였다고 한다.
감정 표현력이 섬세한 그녀의 노래가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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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명 : 흔한 여자
흔한 여자
2011.09
앨범소개
벨소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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