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DO-LE-LE’ 이 한 곡으로 아가와의 성공이 약속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재즈 음반으로서는 이례라고도 할 수 있는 30만장 판매를 기록했으며 런던 등지의 클럽에서도 히트했다. 재즈 보컬리스트라는 조금은 어려운 이미지를 씻어낸 스트레이트한 멜로디 창법은 지금 들어도 신선하다. 도회적이고 세련된 편곡은 피아니스트인 마츠오카 나오야가 맡았다. [SUNGLOW]는 아가와 야스코의 성공과 그녀의 아티스트로서의 스타일을 확립시켜준 앨범이다. 또한 ‘PARDON MY ENGLISH’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죠빈의 유머 정신이 발휘된 숨겨진 인기곡으로 아가와의 귀여운 영어 발음이 감상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