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과 계절 사이 어딘가
갑자기 불어온 바람만큼이나
훌쩍 다가온 너의 생각들
이 마음이 얼마나 푸르고 깊은지
너는 알고 있을까
노을 내린 바다보다
바람이 노는 숲 보다
더 크다는 걸

너는 지금 뭐 해, 나는 네 생각해


[Credit]

Produced by 스무살

Lyrics by 스무살

Composed by 스무살, 김솔(Kim Sol)

Arranged by 스무살, 김솔(Kim Sol)



Vocal 스무살

Piano 김솔(Kim Sol)

Guitar 김솔(Kim Sol)

Bass 스무살

Drum 김솔(Kim Sol)

Synthesiser 스무살

String 김솔(Kim Sol)



Recorded by @YOUTH YOUNG House

Mixed by Jaden.D @231st Studio

Mastered by John Hathaway @Ss Sound



Management 김휘향

A&R 김여운

Photography by 한슬

Album Designed by 한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