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도파도의 데뷔 싱글 ‘이런밤(Night)‘

4인조 아카펠라 그룹 라비타의 멤버로 활동 중인 도혜원이
2024년 10월 4일, 싱어송라이터 ‘도파도‘라는 이름으로 첫 싱글 ‘이런밤(Night)‘을 발표한다.

실력파 프로듀서 goldbranch(곽원일)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14인조의 스트링과 호른, 피아노의 화음은
장르를 정의하기 어려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현재는 사라진, 국내 최고의 스트링 녹음실이었던 Studio-T의 스트링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곡의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후반부에는 호르니스트 김용수의 패드 선율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담담하지만 짙은 도파도의 목소리를 더욱 짙게 만들어준다.

뮤지컬 속 주인공이 밤하늘을 유영하며 내뱉는 독백인 듯한 노랫말은
끝을 알 수 없는 우주 한가운데로 마음을 안내한다.
잠들지 못한 깊은 밤, 도파도의 ‘이런 밤‘이 구원이 되어줄지도.

Executive Producer 도파도
Produced by goldbranch, 도파도

Composed by 도파도
Lyrics by 도파도
Arranged by goldbranch

Orchestral Programming by goldbranch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goldbranch
Horn Arranged by goldbranch
Piano Performed by goldbranch
Strings Performed by 융스트링
Horn Performed by 김용수

Digital Editing by goldbranch

Vocal Recorded by 김태호 at Groove N Balance Studio
String Recorded by 오성근, 주예찬 at Studio-T
Horn Recorded by 김태호 at Groove N Balance Studio
Mixed by 김태호 at Groove N Balance Studio
Mastered by 박준 at SoundMAX

Photo by 도파도
Artwork by 도파도, goldbra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