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월만에 7인조로 컴백... 더욱 다채롭게 돌아온 MIMIIROSE(미미로즈)
- ‘RE:PLAY THE ROSE!‘, MIMIIROSE(미미로즈)만의 서사를 담은 세 번째 싱글 앨범 ‘REEBON‘으로 컴백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 이 시대 청년들의 상처받은 마음에 던지는 위로 한마디

"아픔을 이겨낸 소녀들, 함께 리본을 매듭지어 더욱 아름다운 형태로 다시 태어나다."
"그 어떤 시련이 찾아와도 그들은 더욱 단단하게 매듭지을 것이다."

MIMIIROSE(미미로즈)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그들만의 독보적인 색깔로 채워진 새 앨범 ‘REEBON‘으로 돌아왔다.
세 번째 싱글 앨범 ‘REEBON‘은 ‘끈‘이나 ‘띠‘를 뜻하는 ‘Ribbon‘과 ‘다시 태어나다‘라는 ‘Reborn‘의 중의적 의미로, 더욱 단단해진 미미로즈의 팀워크와 음악을 향한 포부를 오롯이 담았다.

22년 9월 첫 번째 싱글 앨범 ‘AWESOME‘으로 화려한 데뷔를 알린 MIMIIROSE(미미로즈)는 두 번째 싱글 앨범 ‘LIVE‘로 넓은 컨셉 소화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번 세 번째 싱글 앨범 ‘REEBON‘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서로 의지하여 꿈을 향해 달려가는 20대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앞서 보지 못했던 MIMIIROSE(미미로즈) 새로운 모습을 또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의 활동을 통해 실력으로 인정받은 ‘연재‘, ‘효리‘, ‘예원‘, ‘지아‘ ,‘윤주‘ 5명의 멤버와 많은 기대 속에 공개된 신규 멤버 안나, 예린의 합류로 한층 더 다채로워진 7명의 MIMIIROSE(미미로즈)를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멤버 ‘지아‘가 작사에 참여하여 ‘지아‘ 본인과 MIMIIROSE(미미로즈)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더욱 기대감을 높여준다.

타이틀곡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는 곡명에서도 드러나듯 새로운 시작을 하기까지 수없이 흔들리고 넘어졌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미미로즈의 땀과 열정, 노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가사가 매우 인상적이다.

수록곡 ‘ribbon‘, ‘DOKI‘ 또한 MIMIIROSE(미미로즈)의 새출발에 대한 다짐과 설렘을 담은 곡들로 대중들에게 그녀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TRACK LIST

1.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

Lyrics by 투챔프(Alive Nation), Kelly(Alive Nation), 지아(MIMIIROSE)
Composed by 투챔프(Alive Nation), Firben(Alive Nation), Kelly(Alive Nation)
Arranged by 투챔프(Alive Nation), Firben(Alive Nation)

타이틀 곡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는 레트로한 무드의 신스팝 기반의 댄스곡으로 ‘Young‘ 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의 바탕이 되는 곡이다.
시인 도종환 님의 ‘흔들리며 피는 꽃‘의 한 구절인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를 인용하여 이 시대의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2. ribbon

Lyrics by 어벤전승, prettylittleiris, 지아(MIMIIROSE)
Composed by 어벤전승, RICKY, JYMON, Gogur
Arranged by RICKY, Gogur

두 번째 트랙 ‘ribbon‘은 전자 사운드와 아르페지오 기타 리프의 조화가 만들어낸 역동적이고 중독성 있는 미디엄 팝 곡으로
세계 어디에 있어도, 어떤 고난이 온다 해도 단단히 묶여있는 ‘ribbon‘처럼 우리는 언제나 함께한다는 ‘MIMIIROSE(미미로즈)‘만의 세계관을 사랑에 빗대어 들려준다.



3. DOKI

Lyrics by 어벤전승, SO JIN, prettylittleiris
Composed by 어벤전승, RICKY, JYMON
Arranged by RICKY

세 번째 트랙 ‘DOKI‘는 전 세계 팝 신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UK Garage‘ 기반의 곡으로 ‘Future Bass‘와 ‘Jersey club‘ 리듬을 넘나들며 개성 있는 사운드와
다양한 퍼커션들이 만들어 내는 리듬이 인상적이다. ‘MIMIIROSE(미미로즈)‘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그녀들의 설렘을 MZ만의 표현 방식으로 풀어낸 곡이다.